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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웍스, 산업통상자원부 ‘디지털유통 상생발전 라운지’서 상생협력 우수사례 발표

2022-06-16

“소상공인과 동반성장하는 ESG 경영 모델 확장할 것”
커머스 & 애드테크 기업 지니웍스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디지털유통 상생발전 라운지’에서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유통 상생발전 라운지’는 ‘제10회 유통산업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중소유통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대∙중소유통의 상생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 주관으로 마련됐다.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국장을 비롯해 기타 협∙단체 및 유관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유통 디지털 정보 활용서비스 지원 MOU 체결식 △디지털 유통물류 R&D 협약식 △대∙중소 상생발전 방안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중 ‘대∙중소 상생발전 방안 세미나’는 풀필먼트 센터 구축 등 정부의 중소유통 온라인 역량강화지원정책 소개와 유통업계 간 상생협력 모범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니웍스는 지역상권의 상품들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제공해 모범 사례로 선정, 이 자리에서 해당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니웍스 외에도 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 한국마트협회가 각각 상생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니웍스는 2020년 국내 최초 커머스 네트워크 플랫폼 ‘셀러드(Sellerd)’를 출시, LG유플러스, CJ ONE, 아이지에이웍스 등 모바일 매체사들에 최적화된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개념의 커머스 네트워크 플랫폼 사업 모델로 고객사와 입점사, 소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셀러드’에 입점한 100만여 개 상품DB 가운데 95% 이상이 소상공인들의 판매 상품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온라인 유통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밸류체인을 구축하여 국내 유통업계의 상생협력에 기여하고 있다.

또 작년에는 한국관광공사 스마트 쇼핑관광사업의 일환으로 LG헬로비전과 함께 구축한 지역기반 O2O 플랫폼 ‘KSP(Korea Shopping Pass)’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디지털 우정물류 공유플랫폼’을 통해 대구 지역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점포의 이커머스 진입과 소매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스마트 쇼핑관광사업을 확대한 신규 플랫폼을 구축하여 전남 무안 및 순천 지역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앙 지니웍스 대표는 “소상공인들, 특히 전통 시장 상인들의 경우 운영 노하우 부족이나 막대한 광고비 지출 등의 어려움으로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도 막상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한 번의 입점만으로 다수 대기업의 커머스 서비스에 자동 노출되는 플랫폼 제공은 물론, 상세페이지 제작이나 다국어 번역, 프로모션 지원, 수수료 혜택 등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으로 침체된 지역 경기 부흥에 기여하고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날 사례 발표는 지난 2021년 지니웍스의 커머스 네트워크 플랫폼인 ‘셀러드(Sellerd)’가 ‘유통산업 상생협력 문화 확산사업’에서 상생∙협력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데 뒤이은 것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유통산업연합회가 후원하는 ‘유통산업 상생협력 문화 확산사업’은 유통산업에서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넘어 소비자인 국민을 포함하는 상생∙협력문화의 확산을 위해 이해당사자간 갈등 해소, 기업 경쟁력 강화, 소비자 후생증진 및 국가경제 발전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사업이다.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